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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이웃사랑 나눔' 무료 급식 (20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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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9회 작성일 24-04-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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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 3일 노인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차장공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주관으로 같은 단체 고양시지회 주최, 후원회에는 사랑의짜장자, 자유총연맹고양시지회, 사)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고양시지회, 협찬으로는 행신 1ㆍ2ㆍ3ㆍ4동 주민자치회, 행신2동 시민안전지킴이, 행신2동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함께 했다.
또한 김미경ㆍ이해림ㆍ최규진 시의원도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숲사랑, 자유총연맹 예술단체, 행신1ㆍ2ㆍ3ㆍ4동, 행신2동 시민안전지킴이, 어머니자율방범대 등은 자원봉사에 나서 짜장면 약 800인분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역 예술단체 공연도 진행됐다김필례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는 "3회째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은 짜장면 한 그릇을 드시러 오신 것보다는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랑이 그리워 오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뭉클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김필례 총재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의원과 국민의힘 전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김 총재는 지난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 협의회장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던 그는 2006년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계기로 고양시의회에 입성해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했다.
이를 계기로 5·6·7대 고양시의원을 지냈고, 지난 2010년 7월부터 2년간 제6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여성 최초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