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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숲사랑총연합회 망진산 일원서 산림보호 활동 전개 (2023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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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6회 작성일 24-04-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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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총재 문쌍수)는 지난 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주 망진산 일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산행을 갖고 산림정화 및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산불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운데 가을을 앞두고 야간산행을 통해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첨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는 진주시의회 박미경 윤성관 의원도 함께 했으며, 국립경상대 이상원 교수와 문수종 세무사가 산림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아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야간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산림정화와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산림보호도 하는 일석이조의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합회는 10월 14일에는 월아산에서 숲사랑총연합회 전국 지도원을 초청해 산림보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 사랑을 통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숲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 12월 1일 정식으로 발족한 산림청 산하의 전국 규모의 산림보호 단체로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전국방방곡곡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운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진주시지부는 산불예방을 위한 프랭카드 게첨과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숲사랑 활동을 매월 실천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숲의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희망의 한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치며 있으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많이 심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향상시키는 운동도 함께 펼쳐 나가고 있다.
문쌍수 총재는 “많은 회원들이 야간산향에 참여해 숲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남 도민 신문 고두연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