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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례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 한국항공대에서 경영학박사학위 취득 (2023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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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35회 작성일 24-02-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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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례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가 지난 24일 한국항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전기)학위수여식에서 허희영 총장으로부터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김 총재는 2016년 박사과정 수료 후 7년 만에 논문을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주변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사학위수여식은 조금복 (사)한국숲사랑 경기지역 사무총장, 여성회장인 김미경 고양시의원, 남선화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필례 박사의 박사학위논문은 소비의 개념을 연구한 ‘확장된 계획된 행위이론과 동기이론에 기한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연구’다.
김필례 박사는 논문에서의 글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봉사할 수 있는 그날까지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한다”며“박사학위는 그 연장선상의 일환으로 감사함과 사랑이 논문의 탄생이라는 결실을 낳았다”고 전했다.
또 김필례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박상범 교수님 사랑하는 우리가족들 그리고 숲사랑 가족여러분, 저에게 늘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필례 박사의 이번 박사학위취득은 7년이라는 시간이 말해주듯이 여러 인고 속에 탄생됐다. 주변에서는 정치와 사회활동, 봉사를 병행하면서 얻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는 평가다.김필례 박사의 힘든 과정을 지켜본 주변의 많은 지지자들은 박사과정 수료로만 만족하고 논문포기를 권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박사는 자신에 대한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끈기를 발휘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김 모 씨는 “박사는 석사와는 또 달라 총재께서 할일도 많아서 좀 더 편하게 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기를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개의치 않는 끈기로 끝을 본 것”이라며“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김필례 박사는 2006년과 2010년, 2014년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에서 연거푸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여성으로는 고양시 의정사상 최초로 제6대 전반기 시의장을 역임했다.
또 이에 앞선 1992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2003년 고양시협의회장을 맡아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2021년 1월11일 국민의힘 경기 고양시(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으나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출마를 위해 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현재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총재를 맡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시 국민의힘에 조직위원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인메일 (이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