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4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장으로 취임한 조한거 씨가 태안읍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한거 지회장은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기부릴레이 63호로 참여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면서 “지회장 취임식을 기념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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