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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어르신 500명에 짜장면 나눔 봉사(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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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6회 작성일 25-11-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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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어르신 500명에 짜장면 나눔 봉사 포천시에서 진행된 무료급식 행사, "이웃사랑 실천" 지속 약속 이기홍 기자입력 2025.11.03 16:50댓글 0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포천시지회가 1일 포천시 소흘읍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포천시지회가 1일 포천시 소흘읍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포천시지회가 1일 포천시 소흘읍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장, 윤충식·김성남 경기도의원, 서과석·안애경 포천시의원, 이병주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김필례 총재를 비롯한 숲사랑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봉사활동 준비에 나섰다. 직접 면을 삶고 재료를 다듬으며 자장소스를 만드는 등 500인분의 짜장면을 정성껏 준비했다.급식 봉사와 함께 가수 백은희·금이랑과 예술단체가 자선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의 어르신 대상 짜장면 나눔 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온 의미 있는 활동이다. 지난 5월 25일에는 소흘읍 태봉로 주공4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3년 4월에는 경기지역 고양시지회 주관으로 덕양구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터에서 공연과 함께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같은 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덕양구 행신동 차장공원에서 어르신 8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공연을 여는 등 매년 2~3차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짜장면 한 그릇보다는 사람 사는 세상이 그리워 오신 것이라는 생각에 뭉클하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 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의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무료급식을 넘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