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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강화군 마니산에서 녹색 캠페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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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0회 작성일 25-03-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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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조금복 숲사랑 경기지역 사무총장,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김미경 고양특례시의원, 문진주 숲사랑 경기지역 고양시지회장, 박숙준 숲사랑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지난 1월 파주 심학산에서 올해 첫 활동을 진행하며 ▲산불 예방 ▲음주운전 근절 ▲마약 퇴치 캠페인을 펼쳤으며, 2월에는 유명산에서 녹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2019년 단체 결성 이후 매달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양시 도촌천 일대에는 무궁화 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숲사랑 경기지역의 활발한 환경 보호 활동에는 김필례 총재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총재는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고양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양시 공릉천·창릉천을 5급수에서 2급수로 정화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김 총재는 “숲과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