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숲사랑 경기지역, 가평 유명산 산불예방 캠페인 올해 첫 봉사로 1월 파주 심학산 캠페인이어 매달 지속적인 활동 예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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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0회 작성일 25-02-17 14:06본문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15일 가평 유명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과 환경정화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국민의힘 고양시을 前당협위원장)는 “숲과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 줄 것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이날 김필례 경기지역총재를 비롯한 박숙진 파주지회장 김성희 포천지회장, 경기지역 조금복 사무총장,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인 김미경 경기지역 여성회장이 참석했다.
또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김용락 소상공인 연합회장, 윤형용 나눔 봉사회장과 경기지역 45명의 회원들도 함께 나서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등산로 등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면서 오가는 등산객들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의미도 부여했다.
이에 앞서 숲사랑 경기지역은 숲을 보호하기 위한 올해 첫 활동으로 지난1월18일에는 파주 심학산을 찾아 산불예방캠페인과 음주운전근절 마약퇴치캠페인을 갖기도 했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2019년 단체 결성 이후 매달 여러 지역을 찾아 캠페인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를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올해도 매달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고양시 일산동구 도촌천 무궁화단지조성과 가꾸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구마 심고 나누기, 연탄 봉사, 어르신 자장면 봉사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숲사랑 경기지역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의 중심에는 김필례 총재의 노력이 큰 몫을 하고 있다.
김 총재는 2003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고양시협의회 회장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꾸준히 봉사 해온 인물이다.
그는 당시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해 고양시 대표 하천인 공릉천, 창릉천을 5급수에서 2급수로 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정발산·고봉산 등 지역 여러 산을 찾아 쓰레기 줍기 봉사에도 열성을 보였다.
고양시의회 3선 의원으로 고양시 최초 여성 시의장의 타이틀을 가진 김 총재는 자연 사랑과 자연보호열정으로 2019년 4월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로 선임됐고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김필례 총재는 "숲사랑 봉사자들과 숲과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