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총연합회 진주지부 선학산 야간 산림보호 나서 (202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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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8회 작성일 24-11-18 13:13본문
회원 20여명 참여 야간산행 갖고 산림정화·산불예방 등 현수막 게첨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총재 문쌍수)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주 선학산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산행을 갖고 산림정화 및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야간산행을 통해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첨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야간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산림정화와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산림보호도 하는 일석이조의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 사랑을 통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숲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 12월 1일 정식으로 발족한 산림청 산하의 전국 규모의 산림보호 단체로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전국방방곡곡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운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진주시지부는 산불예방을 위한 현수막 게첨과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숲사랑 활동을 매월 실천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숲의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희망의 한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치며 있으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많이 심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향상시키는 운동도 함께 펼쳐 나가고 있다.
문쌍수 총재는 “회원들이 야간산향에 참여해 숲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고두연 지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