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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복함께 나누는 다문화 가족 한국 숲사랑 경기지역 고구마 캐기 체험 (202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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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22회 작성일 24-10-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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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올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가졌다. 


또 고양시지회는 일산동구 도촌전 일대에 무궁화 600주를 식재하면서 나라사랑을 다짐했다. 


13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이번 양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70여명과 숲사랑 회원 75명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는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와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고양시의원이기도한 김미경 여성회장 정헝배 산림보호 회장 


문진주 고양시지회장 포천시 김성희 지회장 등도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내빈으로는 더불어 민주당 명재성 경기도 의원 (고양5선구)과 임홍열 시의원 등도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지난9일부터 시작한 고구마 캐기 작업에서 다문화 가족 등은 숲사랑 회원들과 함께 캐낸 고구마 순으로 된장국을 끓여 점심을 먹는 등 즐거


운 한때 를 보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수년전부터 무궁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는 도촌천 일대에 또 600주의 무궁화 나무를 식재하기도 했다. 


숲사랑은 지난 6년동안 도촌전과 관산동 성사동 등에 무궁화 나무 2500주를 식재하고 가꾸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지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숲사랑 봉사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손색없이 자리잡은 다문화 가족이 고구마를 캐면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며 숲과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맑은 공기 속에서 살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뉴스 허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