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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구마케기' 체험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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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21회 작성일 24-10-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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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올해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구마케기 행사를 지난 13일 가졌다. 또한 경기지역고양시지회에서는 일산동구 도촌천 일대에 무궁화 나무 600주를 고구마케기 체험 전날인 12일 식재 하면서 나라사랑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이번 '고구마케기' 체험에는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숲사랑 회원 75명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의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를 비롯해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고양시의원 이기도 한 김미경 여성 회장,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윤형용 나눔봉사회장, 문진주 고양시지회장, 김성희 포천시지회장 등 회원들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구마케기'체험 행사에 참석해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의 내빈으로 더불어민주당 명재성 경기도의원(제5선거구) 과 임홍열 시의원, 송용운 고양예술고등학교 이시장 등도 참석해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다문화가족 고구마케기 체험 행사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등은 숲사랑 회원들과 함께 캐낸 고구마 순으로 된장국을 끓여 점심을 먹는 등 고구마케기 행사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 하기도 했다.
김필례경기지역 총재는 "숲사랑 봉사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손색없이 자리를 잡은 다문화가족이 고구마를 캐면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며 "숲과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살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봉사를 하고 있다"며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숲사랑 경기지역 고양시지회에서는 6년 전 부터 꾸준하게 무궁화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는 도촌천 일대에 지난 12일 600여 주의 무궁화나무를 식재 하기도 했다. 특히 고양시지회에서는 관내 도촌천, 관산동, 성사동 등에서 무궁화 나무 다수를 식재하고 가꾸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지고 있다.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