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 경기지역 회원, 고양시 무궁화 단지서 제초·넝쿨제거 구슬땀 (202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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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151회 작성일 24-08-12 13:40본문
전국에 내려진 폭염 경보에도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회원들의 무궁화 사랑은 계속됐다.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고양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고양시 일산동구 도촌천 무궁화 단지에서 제초작업과 주변 정화활동 등 쏟아지는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궁화 단지 봉사에는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문진주 고양지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도촌천 무궁화단지는 지난 2019년 고양시지회가 조성해 매년 무궁화를 식재하고 가꾸는가 하면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폭염 속에서도 무궁화 단지 제초제거와 넝쿨 작업은 물론 하천 정화활동도 병행했다”며“무더위도 마다치 않고 봉사활동에 나선 숲사랑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천일보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