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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숲사랑 경기지역, 전북 진안서 환경보호캠페인 구슬땀 (2024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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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292회 작성일 24-06-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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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양주축령산 산불예방 캠페인 등 전국 봉사

▲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회원들이 전북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에서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제공=한국숲사랑 경기지역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전북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을 찾아 등산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 숲사랑 경기지역 회원들은 지난 15일 고양시를 출발해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과 출렁다리 정상까지 올라 산불예방 및 국토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보호캠페인에는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와 조금복 사무총장,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김세겸 고양시지회장, 윤형용 성사동 위원장과 회원 등 42명이 참석했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앞서 지난달 18일 40명의 숲사랑 회원들이 남양주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산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또 같은 달 9~11일까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심었다.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는 “계속되는 봉사활동에도 회원들이 먼 길까지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숲 사랑 회원의 봉사 활동은 지역을 떠나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