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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 지부 문경 새재서 산림보호 활동 전개 (2022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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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6회 작성일 24-04-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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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총재 문쌍수)는 지난 20일 경북 문경 새재에서 열린 ‘오감만족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1만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문경새재 제1관문~3관문 사이 황톳길 7km를 맨발로 걷는 행사를 갖고 인기 가수 초청 공연과 행사장 곳곳 맨발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즐겼다. 또한 일반인 노래자랑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문경새재의 풍광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겼다.
특히 진주시지부는 숲사랑총연합회 지부 단위에서 가장 많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전국 최고 지부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본 행사 후에는 회원들이 자체 단합행사를 갖기도 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 사랑을 통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숲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 12월 1일 정식으로 발족한 산림청 산하의 전국 규모의 산림보호 단체이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전국방방곡곡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운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진주시지부는 산불예방을 위한 프랭카드 게첨과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숲사랑 활동을 매월 실천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숲의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희망의 한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치며 있으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많이 심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향상시키는 운동도 함께 펼쳐 나가고 있다.
문쌍수 총재는 “문경 새재 맨발페스티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숲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부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녹지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며 숲을 통해 기후변화 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도민 신문 고두연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