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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 숲 사랑 총연합회, 창립발대식 갖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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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426회 작성일 19-10-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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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랑을 통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숲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연관된 단체들과 연대하여 산림청 산하 전국규모의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가 12월 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 숲 사랑 총연합회는 창립 발대식에서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영상 메시지도 함께 소개 했다.

이번 숲 사랑 창립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참석한 숲 사랑회원 1천명과 관련단체 회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300 명이 함께 했다. 식전 가수공연을 시작으로 공로시상 및 감사장 수여 등 2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송암 '숲 사랑총연합회' 중앙총재

이송암 '숲 사랑총연합회' 중앙총재는 축사를 통해 재도약이라는 미래 비전 선포와 아울러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이해해야 한다며, 생태계가 건강하도록 전국방방곡곡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운동도 펼쳐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황폐하고 훼손된 숲을 복원시키는 게 가장 우선과제로 삼고 있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녹지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며 숲을 통해 기후변화 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전국에 많이 심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향상시키는 국민운동도 주문했다. .

   
 

한편 협회 총괄조직본부장(이항만)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연간 70조원이나 되고, 국민 1인당 약 151만원에 가치를 갖고 있다′며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을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 예방, 산림 훼손 방지, 희귀식물 보호, 산림환경 정화활동 ,계도 .계몽하는 등의 숲 가꾸기와 .숲 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자고 했다.

   
 

전국 숲 사랑 중앙회장 (최영만)은 "녹색 붐을 만들어가는 힘은 꼭 거창한 운동에만 있지 않다. 자연에 대한 작은 사랑과 실천을 통해 녹색지대를 열어갈 수 있고 푸른 강산을 후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줘서 깨끗한 금수강산을 영원토록 보존시키는 것이 중요한 명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환경의 보호와 보전은, 미래의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다”며 시작은 지금부터지만 결과는 이미 청신호로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송암 중앙총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구성된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는 창립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가꾸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의미있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