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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사랑합시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송년회 개최" 공로자 표창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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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5회 작성일 24-04-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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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 행사가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서구 제이아트웨딩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동안 나라를 위해 '산림보호와 봉사활동을 펼친 산림종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이송암 총재를 비롯한 이용섭 광주시장 대독(김준영 자치행정국장),이병훈 광주시 전 문화경제부시장, 김경진 국회의원, 김재현 산림청장 대독(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오주 광주시 의회 전 의장, 김용배 광주시 사회단체 총연합회장, 장영희 광주시숲사랑 여성회장, 최영훈 서울지역총재, 김필례 경기총재, 이나경 경북 총재, 정장식 전남총재, 임덕재 충남총재, 협회 임원들과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오프닝 문화공연과 2부 경과보고, 축사 3부 회원가족 가요공연 관람과 중앙에서 활동하는 박진 가수, 박혜신 가수, 김병수 가수, 채춘례 국악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2019년 산림녹화 활동 추진성과 영상 보고를 시작으로 한해 활동사항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우수활동 회원들에게 표창이 이루어졌다. 

수상 내용을 보면  산림청장 상에 이송암 총재, 공로대상에 이항만 상임고문, 광주시장상 이재승 외 5명, 서부지방산림청장 상 이광일, 이승규, 김옥룡 등 유공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유공자 시상도 마련됐다.  

이들은 '산림보호와 산불예방, 녹화사업'에 공헌한 분들로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산 행정에 기여하고 자발적 봉사를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월부터 광주광역시 양유교 주변에 국화동산을 만들어 국화공원이라는 명소를 제공했으며, 올 11월에는 7년생 무궁화나무를 심어 내년부터 천변에 다양한 무궁화 꽃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송암 총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산불예방과 홍보, 숲 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한번 "숲이 타버리면 100년이 걸린다"면서 겨울철 산불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숲을 사랑하자며 무궁화나무와 편백나무를 한그루씩 심는 운동을 전개하자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연합회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강조하고 우리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사)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2018년 9월에 창립해 1년을 넘어서는 단체로 전국단위 14개 지역총재와 26만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산림청 산하 가장 규모가 큰 단체다

광주 뉴스핌  지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