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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중앙총연합회, 2019년 자연보호 '공로상·감사패' 수여 (2019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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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3회 작성일 24-04-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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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9일 광주광역시 중앙본부에서 2019년 자연보호와 아름다운 숲 가꾸기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우수활동회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별로 숲 가꾸기 활동을 해온 결과를 토대로 우수 사례 자와 실천운동을 펼쳐온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격려하는 차원의 포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송암 한국숲사랑 총재를 비롯한 오주 전 광주시 의장,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등과 전국 지역총재 부총재, 회원 60명이 참석했다.

△이개호 농림식품부장관 감사패 수상자는 이예성(모델교수), 윤영란(중앙여성회부회장),김진호 (대구지역총재), 김필례(경기지역총재)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상 수상자는 구제길(본부상임부총재), 김용갑(부총재), 김용배 (부총재), 나종수 (부총재), 김점곤(부총재), 이훈(부총재), 이혜영(중앙여성회부회장), 박종현(경남지역총재)이다.

이송암 총연합회총재상 공로패 수상자는 문쌍수(상임부총재), 임덕재(충남지역총재), 김옥룡(김천지회장), 전순, 김옥룡, 이강자, 남규희(중앙여성부회장)가 받았다. 김경진 국회의원 표창은 박현정, 유희장, 전은경 이양심, 정귀임(회원) 등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지역 및 개인을 포함한 각 분야에서 공적이 분명한 회원들을 선발해 협회의 발전과 국가적 차원의 자연보호를 솔선수범하자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게 연합회의 설명이다. 수상자들은 국가적으로 산림훼손이 심각하고 자연재해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산림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를 민간차원에서 지켜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송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에 우리의 숲을 지켜내고 보호하는데 열정을 쏱아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내 것이라는 책임감으로 우리 국토를 푸르게 만드는데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총재는 “회원 여러분이 총재이고 일꾼”이라며 “무궁화나무가 전국으로 확대 식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