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에서는 덕양구 화전동 3곳에 대해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 봉사활동 가졌다.
한국숲사랑 경기지역에 따르면 지난27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 3가구에 한가구당 500장씩 1500장을 운반해 각 가구 연탄창고에 쌓았다.
3곳 중 일부는 리어카가 들어갈 수 없는 70~100㎝정도 넓이의 골목길로  30여명의 숲사랑 회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배달하기도 했다.한국숲사랑 경기지역 고양시지회는 지난19일 회원들과 함께 한해 봉사활동을 마감하는 전진대회와 송년회를 가졌으나 봉사활동을 위해 외면하지 않고 또 다시 연탄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