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 한국숲사랑 경기지역 총재 "이제는 보답할 때"(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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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39회 작성일 24-01-26 16:16본문
"아름다운 우리강산 우리가 지키자."
산불예방캠페인과 하천정화활동, 무궁화심기 행사 등 자연보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이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21일 상반기 회의 및 6·1지방선거 당선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와 두 차례의 선거로 반년이 훌쩍 지났다. 앞으로는 31개 시·군·구 지회장 임명 등 숲사랑 경기지역의 배가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본연의 봉사활동과 사회취약계층을 보듬는 활동에 더욱 나서겠다."
김필례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는 활동재개를 선언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9명의 광역·기초의원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제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해야 할 때다."
김 총재는 9명의 당선인을 소개하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는 이상원 경기도의원, 이영훈·김미경·고부미·원종범·이철조·장예선 고양시의원, 이지화 안산시의원, 이경술 은평구의원 등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2019년 4월 자연보호와 산림 숲사랑운동을 위해 창립해 매년 무궁화 식재는 물론 하천 내 폐타이어와 각종 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불방지캠페인이나 성금모금활동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봉사, 장애우 복지시설방문과 격려 등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타임즈 뉴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