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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총연합회 '전국 총재단' 회의 개최 (2020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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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29회 작성일 24-04-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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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단체인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22일 전국 총재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새로운 설계에 들어갔다.이날 회의는 새로 마련한 광주광역시 소재 광산구 신가동 광림빌딩 2층 연합회 사무실에서 전국 총재들과 부총재, 여성회장 상임고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연합회는 그동안 정부정책에 따라 코로나19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며 예정된 행사를 연기해 왔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임명된 지역총재 임명장 수여식과 감사장 수여, 결산보고, 회비조정안 등이 의결처리 됐다.수상자 현황은 산림조합중앙회장 감사장에 신임 경남지역 박종현 총재가 받았으며, 서울지역 총재에 박석우,  울산지역 총재 윤인규, 서울시 부총재 김종철 ,중앙회 여성부회장 허금남, 중앙회 상임고문 이영순, 정범석, 황사홍 중앙회 부총재, 송영수 기획위원장, 장해양 부총재가 신임 임명됐다.이송암 한국숲사랑총연합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전국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 노고가 많았다"면서 연합회 사무실 이전 배경 설명과 함께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등록완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이 회장은 "연합회가 전국적인 봉사 단체로 거듭난 만큼 향후 연합회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산불화재예방과 산림보호 활동, 녹지대 조성, 전국 무궁화 나무심기운동 등 국토를 푸르게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