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전 광산구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성료' (2022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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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30회 작성일 24-04-26 15:02본문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예정자인 이영순 전 광산구의회 의장의 저서 ‘봉사하는 인생’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광주여대 국제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이영순 북콘서트)는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 이개호, 서영교, 이병훈 의원,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강기정 전 대통령 수석, 고정주 GIST발전 재단이사장, 정동영 전 의원 등의 축전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회 총재 이송암, 광주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지역대학 교수,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수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섬소녀의 소박한 꿈”를 소재로 한 저서 ‘봉사하는 인생’은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봉사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다.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로 사는 이영순의 인생이야기를 주제별로 역어서 참석자들에게 하나하나 들려줘 공감을 함께했다.
이영순 전 의장은 8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광산구민을 돌보며 열린 행정을 펼쳐 보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최근 민주당 복당과 함께 지난달 16일 광주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며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폭 지지를 시민들께 호소했다.
특히 이 전 의장은 현재 한국숲사랑연합회 전남총재를 맡으면서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자는 봉사활동에 전념하면서 광산구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이 있는 생명의 숲과 녹색지대를 열어 새롭게 우리의 산림과 숲을 지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전 의장은 광산구 현안에 대해 확고한 인식과 해결 방안을 찾고 있는 몇 안 되는 정치인이다. 2010년 광산구의회 의원으로 출발해 2014년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뒤 의장을 맡아, 광산구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 됐다.
이때부터 지역의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어등산 개발, 송정역 KTX역세권 개발 등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영순 전 의장은 광주여대 미용학 박사로 △광주여대 미용학과 총동문회장 △전국 시군구 의정협의회 부회장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사)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전남지역 총재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20대 대통령선거 대전환 선거대책 총괄특보 △20대 대통령선거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뉴스 투데이 주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