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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숲사랑 경기지역 임·회원, 사랑의 이웃돕기 고구마심기 3일간 봉사 (2024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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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94회 작성일 24-05-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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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사랑의 이웃돕기 고구마심기 행사’를 지난 9~11일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652㎡의 밭에서 고구마 순 80kg을 심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고구마 순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3일간 심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에 진행한 노력봉사에는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를 비롯해 이금복 사무총장, 여성회장인 김미경 고양시의원, 유재철 고양시지회 명예회장,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또 김성희 포천시지회장과 윤형용 성사동 위원장, 백옥희 흥도동위원장, 최종광 주교동 위원장 등도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사랑의 고구마심기 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도 우리의 다정한 이웃이라는 마음과 사랑이 잘 전달하자는 취지로 5년째 다문화가정과 함께하고 있다.
매년 현장체험 형식으로 한국숲사랑 회원과 다문화가정은 함께 고구마를 밭에 심고 가꾸고 수확도 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확한 고구마는 다문화가정과 일부 홀몸노인에게 전달한다.
김필례 총재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회원이 노력봉사에 참여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숲사랑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2019년 4월 자연보호와 무궁화 식재 등 산림 숲사랑운동 확산을 목표로 창립돼 지금까지 국토 청결, 하천정비사업, 산불예방캠페인 등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봉사, 성금 모금, 장애우 복지시설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