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아랑곳 않는 무궁화 사랑 한국숲사랑 경기지역 도촌제 환경 정화 활동 (2024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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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158회 작성일 24-08-12 13:48본문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회원들이 연이은 폭염주의보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무궁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0일 (사)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이날 고양시지회의 주관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 단지에서 제초작업과 주변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기지역 김필례 총재와 조금복 사무총장을 비롯한 경기 지역임원 문진주 고양시 지회장과 회원들이 나섰다.
도촌전 무궁화단지는 2019년 고양시지회가 조성해 4년동안 지속적으로 식재하거나 가꾸면서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상징 꽃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폭염 속에서도 제초작업과 넝쿨작업을 하면서 주변 하천정화활동도 병행했다며 무더위도 마다않고 참석해 열심히 일한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국제뉴스 허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