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조한거 총재는 12월 3일 ‘이웃과 함께하는 태안읍 착한 냉장고’에 컵라면, 휴지, 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낙겸 태안읍장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웃 사랑 나눔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한거 총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후원기관 등 보이지 않는 따뜻한 손길들이 늘어나고 있어 태안읍 지역의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착한 냉장고가 채워지는 만큼 이웃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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