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김필례 전 국민의힘 경기 고양을 당협위원장이 총재로 있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주 주말을 맞은20일(금) 21일(토) 릴레이 봉사에 나섰다. 

27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숲사랑 경기역은 지난주 20일에는 ‘이웃사랑나눔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서울 양천구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했다. 당시 행사 주관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양천구지회가 맡았다. 

△사진＝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회원들이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이 가평 화악산 조무락골 주변에서 진행했다。

이날 조남준 한국청소년육성회 양천구지회장은 “6월은 보훈의 날”이라며 “보훈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지역 이웃 약 600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으며 예술단 공연이 진행되어 즐거운 한때를 같이했다. 

숲사랑 경기지역은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홍두표 일산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숲사랑 회원 20명 등이 짜장면을 만들기를 위해 이른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 행사 내빈으로는 제22대 경찰청장을 지낸 김창룡 한국 청소년육성회중앙총재를 비롯해 이경순 사무총장, 허식봉 사업본부장, 최수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장, 전희수 새마을금고목동 이사장 등 많은 유력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이날 행사를 빛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숲사랑 경기지역에서 주관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이 가평 화악산 조무락골 주변에서 진행됐다.

△사진＝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김필례 총재

당시 캠페인은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고양특례시의원),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김성외 숲사랑 포천시지회장 등 45명이 참여했다. 

한편 김필례 총재는 “숲사랑 봉사자들과 숲·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이유는 후손들에게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 속에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