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는 25일 광주천 양동 양유교고수분지 일대 무궁화 단지 묘목 풀뽑기 및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송암 (사)단법인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총재 및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지난 4월 5일, 6일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 5천 주를 식재했던 무궁화 단지로 그동안 주변에 자라난 풀을 뽑아내고,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이송암 (사)단법인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총재는 “우리 단체는 남한에서 북한까지 숲을 가꾸고 협동과 단결·평화·행복·사랑을 뜻하는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를 남북한 전 국토에 심어 가꾸자는 취지의 봉사단체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하나됨을 위해 무궁화를 가꾸고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일등뉴스 박부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