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서도 나라꽃은 지킨다.' 한국숲사랑의 지지 않는 무궁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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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21-03-15 14:45본문
'코로나19에서도 나라꽃은 지킨다'...한국 숲 사랑, 지지않는 무궁화 사랑 < 경기북부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한국 숲 사랑 경기지역이 연일 코로나19 때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무궁화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 숲 사랑 총 연합회 경기지역 고양지회는 지난 주말 도촌천 무궁화 단지에서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 ,고양시 문진주 지회장을 비롯한 50여명 회원들이 봄맞이 정화활동을 가졌다.
무궁화단지는 숲 사랑이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을 펼치자는 취지로 도촌천에 묘목을 심어 가꾸고 있다.
식재된 묘목에는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라는 의미에서 식재한 회원 등의 이름표를 달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자동차 폐타이어, 생활용품 등을 수거하고 재활용품들은 분리했다.
한국 숲 사랑 경기지역은 코로나19에도 지난해 북한산 정화와 산불예방을 비롯해 수차례 산림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숲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회원들이 계속된 정화 활동으로 도촌천을 맑고 깨끗한 천으로 만들어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며“코로나19도 비껴갈 정도의 열성적인 사명감으로 숲을 사랑하는 마음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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