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명지산에서 31개 시·군·구지회 회원 150명 참석

▲     © 오순남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31개 시·군·구지회 회원 150명 참석한 가운데 산림보호 캠페인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지난 4월 25일 자연보호와 산림 숲 사랑 운동을 통해 우리의 숲을 지키자는 기조로 창립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지역은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문진주 고양시지회장, 박재만 성남시지회장 박숙준 파주지지회장, 조상희 광명시지회장, 한수미 안산시지회장 김치백 용인시지회장, 정형배 화성시지회장, 안양시지회장 등이 임명됐다.

이들은 지난 21일 가을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해 경기도 가평 명지산에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가졌다.

김필례 총재는“인간에게 다양한 해택을 주는 산림을 건강한 상태 그대로 보전하기위해서는 산림 내 식물종과 산림생태계 등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