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봉사활동 재개위해 본격적으로 나서... (202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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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581회 작성일 24-04-23 15:52본문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재개하기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19일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산불예방캠페인과 하천정화활동 등을 펼치는 숲사랑이 최근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실무진 회의를 가졌다.
실무진 회의에는 김필례 경기지역총재와 조금복 사무총장, 남선화 대외협력본부장, 이번 지방선거 고양시의원에 당선된 김미경 여성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숲사랑은 올해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에 단발적인 활동은 가졌으나 규모 있는 봉사활동은 잠시 접어둔 상태로 이번 실무진 회의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중앙연합회에 이어 2019년4월 자연보호와 산림 숲 사랑 운동을 통해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단체로 창립했다.
이후 경기지역 고양시지회 회원들은 2019년 10월부터 일산동구 도촌천 일대에서 매년 무궁화 식재는 물론 하천 내 폐타이어와 각종 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산불방지캠페인이나 성금모금활동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봉사, 장애우 복지시설방문과 격려 등 많은 사회적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필례 총재는 “두 차례의 선거로 6개월여가 훌쩍 지나가 버렸다”며“그동안에도 소규모활동은 해왔지만 규모 있는 행사는 자재해왔다. 앞으로는 31개 시·군·구 지회장 임명 등 숲사랑 경기지역의 배가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본연의 봉사활동과 사회취약계층도 보듬는 활동에 더욱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일보 이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