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 15일 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펼칠 활동들을 논의하고 최선을 다하여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를 비롯해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조남각 상임고문 그리고 임원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2018년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과 봉사활동을 의해 전국적인 조직으로 발대했다. 

경기지역은 2019년 4월에 발대식을 갖고 출범하여 고양시 일산동구 도촌천에 무궁화 묘목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펼쳐왔으며 산불예방캠페인, 꽃씨심기운동, 하천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독거노인 자장면 무료급식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는 “우리 단체는 지속적으로 각 31개 시·군·구 회원을 모집하고 지회장을 임명하고 있다”며 “올해도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 경제 조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