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총연합회, 창립 발대식 갖고 공식 활동 돌입 (2018년 12월 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숲사랑총연합회 조회462회 작성일 24-05-08 16:32본문
숲 사랑과 자연보호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가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숲 사랑 관련단체 회원 및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숲 사랑을 통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숲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송암 총연합회 중앙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최근 미세먼지 등을 비롯해 대기오염 공해가 극도로 나빠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자연보호와 숲 사랑 운동을 전개해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총재는 이어 "숲 사랑 연합회는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우리의 산림과 숲을 지키고,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운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창립발대식을 시작으로 숲 사랑 연합회는 다양한 녹색환경 프로그램을 만들어, 산림을 보호하고 육성해, 친환경 녹색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발대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박주선 의원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