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솟구치는 계절조차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2020 오월은 미처 다 마르지 않은 외투를 걸친 노루궁뎅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월 첫날 날은 무덥고 화창한데 연두빛의 은행잎과 꽃잔디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심을 물들이고 있네요

이러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광주천변에 많은 사람들이 휴식차 오가는 가운데

광주천변 한국숲사랑에서 조성한 무궁화 동산에 친환경 진딧물 약을 살포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전날 서울 임원들과 함께 무궁화 가꾸기를 비롯한 회의 모습입니다